전시 《초고쓰기》

한배곳 3학년 박주영.서로 학기말 전시 《초고쓰기》

《초고쓰기》는 PaTI에서 다섯 번의 학기를 보낸 박주영.서로의 봄 학기 마무리 전시입니다. 그동안 PaTI에서 지내며 포스터 만들기, 책 만들기, 전시 꾸리기 등등 갖가지 유용한 기술들을 배우고, 시간-타자-몸-생태-글쓰기라는 생활과 작업을 위한 5가지 키워드를 그러모았습니다. 앞으로 수없이 반복해야 할 나의 작업을 헤아리며, 초고를 쓰는 마음으로 전시를 엽니다.

초고. 초벌로 쓴 원고
초벌. 같은 일을 여러 차례 거듭해야 할 때에 맨 처음 대강 하여 낸 차례

⚪️ 때. 2025년 6월 10일 불날 - 6월 14일 흙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 곳. 파주시 회동길 330, 1층 제비다방 (건물 뒷편에 출입구가 있습니다.)
⚪️ 건물에 단이 있어 휠체어 이용자 접근이 어렵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