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연과 현현과 이수>
서연과 현현과 이수는 각자 다른 자리에서 다른 질문을 갖고 파티에 오게 되었다.
서연은 연극 무대미술 공부를 하다가 2024년 봄에 편입으로,
현현은 회사를 다니다가 2025년 봄에 진수과정으로,
이수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2024년 가을에 진수과정으로 파티에 왔다.
서연은 무대미술과를 졸업하고 혼자 작업하면서 어려움을 느꼈다. 혼자서가 아닌 좋은 동료들과 함께 꿈틀대며 작업할 수 있는 안전한 공동체를 찾아 파티에 왔다.
현현은 영상 관련 일을 했다. 아름다운 것을 보면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회사에 다니면서 작업에 대한 갈증을 느꼈다. 다양한 방식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해보고 싶은 마음에 파티에 왔다.
이수는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뒤, 그리스로 돌아가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다. 일을 쉬던 중 대학 졸업전시를 준비하며 본 파티 마친이들의 전시가 기억에 남았고, 정해진 방식 밖의 디자인을 더 경험해보고자 파티에 왔다.
서연은 파티에서 서연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진심으로 궁금해하는 동료이자 작업자들을 만났다.
현현은 파티에서 현현의 생각을 진지하게 들어주는 친구들을 만나며 어떤 방식으로 살아도 괜찮다는 감정을 느꼈다.
이수는 파티에서 정해진 틀을 깨며 스스로 방식을 만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고 느꼈다.
현현과 이수는 좋은 동료들과 좋은 결과를 함께 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진수과정에서 본과정으로 편입하여 마친보람 맺음전을 함께 준비한다.
서연과 현현과 이수는 파티 큰집과 이상집을 오가며 각자의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서연은 <추신: 너랑 있으면 언제든 즐겁게 유랑할 수 있어>를,
현현은 <긴장하지 않을 권리>를,
이수는 <칼립소의 동굴>을 작업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질문을 풀어내고 있다.
서연은 서연의 이야기를
현현은 현현의 이야기를
이수는 이수의 이야기를
서연은 서연의 목소리로
현현은 현현의 목소리로
이수는 이수의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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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파티 가을학기 새배우미 모집
모집 기간: 6.19.금 - 7.19.일
모집 과정: 편입 — 한배곳(2학년), 진수 — 한/더배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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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김세연, 김소정
글: 김세연
멋지음: 양여호수아.이수
작업자: 기서연, 양여호수아.이수, 현유리.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