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미 소식소식 news파티 수업

2020 파티 여름방학 tool 워크숍

배우미가 직접 가르치는 툴 워크숍 주간을 가졌습니다.

파티는 2013년 첫 해부터 배우미가 직접 스승이 되어 필요한 수업을 짜고 운용하는 시도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1년에 1회 또는 2회 정도로 조금은 소극적으로 커리큘럼에 반영되었는데요, 이번 여름방학은 좀 색다른 방식으로 워크숍 주간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배우미 자치기구인 ‘파마당’이 주도하여 기획한 것으로, 배우미가 스승이 되어 필요한 컴퓨터 그래픽 관련 사용법을 배움벗들에게 가르칩니다. 인디자인 기초와 심화 과정, 프리미어 영상 편집, 시네마4D 등으로 구성했답니다.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각 프로그램에 따라 배우미가 직접 교과 과정을 짜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참 멋집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 시네마4D – 김형준.쭌
• 인디자인 기초 – 김소정
• 인디자인 심화 – 김동하
• 프리미어 영상 편집 – 장예진

 

1. 시네마4D – 김형준.쭌

 

2. 인디자인 기초 – 김소정

 

3. 인디자인 심화 – 김동하

 

4. 프리미어 영상 편집 – 장예진

소식 news시와 타이포그라피 잔치

 

《시타PaTI 2020》 준비 모임에서 알려드립니다.

파티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프로그램으로 실험적ㆍ전위적 융합퍼포먼스로 준비되었던 본 공연이, 코로나의 재확산 국면으로 인해 잠정 연기되었음을 알립니다.

당초 파주와 서울에서 각각 2회, 총4회 공연으로 예정된 공연은 극장측의 취소 요청과 방역당국의 강화된 지침으로 인해, 서울 공연이 취소되었으며, 파주 공연이 잠정 연기되었습니다.

많은 참여자들이 오랜 시간과 재화를 들여 정성껏 준비해 온 상황에서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보건안전에 비상이 걸린만큼 이 사태가 빨리 나아지기를 바라며, 협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연은 촬영ㆍ편집하여 추후 온라인으로 공개 상연 하려고 합니다.

시와 타이포그라피 잔치 2020
총감독 함돈균. 연출 유림. 아트디렉터 안마노 손모아.


 

“길은 막다른 골목이 적당하오” 
“길은 뚫린 골목이라도 적당하오”

이상의 시를 통해 포스트코로나시대를 성찰하는 융합적 성격의 공연이 열린다.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PaTI)은 1930년대 이상이 읽은 식민지 경성과 현대문명의 풍경을 통해 판데믹 시대의 성찰과 영감을 드러내는 공연 <길은 막다른 골목이 적당하오>를 준비한다. 현대문명에 대한 불안의식과 인간성의 아이러니를 드러낸 이상의 시를 대본으로 삼아 타이포그라피, 음악, 연극, 춤, 강연, 낭독이 하나의 공연으로 어우러진다.

문학평론가 함돈균이 총감독을 맡고 연출가 유림, 디자이너 안마노가 미술감독을 맡는다. 안상수체로 유명한 디자이너 안상수의 타이포그라피, 세계적인 평화운동가이자 에코페미니스트 뉴욕 유니온 신학대학의 현경교수, 무용가 이은선, 최보결, 박민희의 소리, 홍상용ㆍ이지영ㆍ송명기의 연극퍼포먼스 등 다양한 예술가, 인문학자, 공연기획자들이 협업하는 새로운 공연 형식이다.

이 공연은 인간문명의 질주가 인류의 지속가능성과 지구의 파괴를 가져온 판데믹 시대의 아이러니를 이상의 시에 스민 불안의식, 탈인간주의적 시선을 통해 드러내며, 질주하는 문명이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현상황을 어떻게 뚫린 골목으로 전환할 것인가 하는 질문을 제기한다.

배우들의 퍼포먼스 외에도 문학작품이 시각디자인, 음악, 춤, 연극 등과 결합하는 새로운 퍼포먼스 형식을 경험할 수 있다.

 


주최: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
후원: 경기문화재단, 명필름아트센터, 플랫폼엘


문의: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 (poetry.typo.fest@gmail.com)

소식 news파티 소식

 

<안녕, 코로나 19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코로나 이후의 삶은 어떻게 전개될까요?
코로나 팬데믹이 불러온 앞으로의 삶에 대한 질문을 예술적 상상력을 통해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업을 선정해 20여개의 작품을 온/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선보입니다.
여러분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그려주세요.


1등(1명): 상금 100만 원 및 부상
2등(1명): 상금 50만 원 및 부상
3등(1명): 상금 25만 원 및 부상


__작품의 주제는 무엇인가요?
현재 삶의 일부가 된 코로나바이러스를 개인의 일상과 연계하여 재해석한 작품


__무엇을 제출하나요?
가로세로 60×110mm 크기의 흑백 이미지 2장
(*하단 작업가이드 pdf 참고)


__누가 지원할 수 있나요?
18세 이상이라면 국적, 학력 제한 없이 개인 혹은 팀으로 지원 가능


__작품 언제까지 내나요?
2020.8. 23. (한국 시각 23:00까지)


__전시는 어디서 하나요?
오프라인: 홍대 RYSE 호텔 1층 갤러리
온라인: 가상전시 플랫폼을 통한 인터랙티브 전시


__어디로 내나요:
https://bit.ly/3cDEqvs
* 파일 업로드 기능상 구글 계정으로만 로그인해야 접근이 가능합니다. 

* 더 자세한 사항은 하단 공모전 가이드를 참고바랍니다.
https://bit.ly/3ePf0LI


__기획 :
PaTI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
http://www.pati.kr/


PaTI Illustration Studio
https://www.facebook.com/patimogul2/

 

____포스터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_채병록
디자인_강소이

 

 

<Hello & Goodbye COVID-19 International Illustration competition>

How would our life unfold in the post-Corona world?
We seek to have closer look for possibilities to generate questions and answers for dealing with COVID-19 pandemic through artistic imagination. It is an international open call to encourage people to create visual expressions in forms of drawing, illustration, and graphic design of Coronavirus. The result will be exhibited in both physical and virtual space.


__Jury selection prize:
First prize : 1 person, 1,000 USD
Second prize : 1 person, 500 USD
Third. prize: 1person, 250 USD


__Competition Theme:
Personal re-interpretations of the virus in relation to everyday lives of people rather than the stereotype images found in the media.
What did it look like before arriving in our daily life?
Now with us, what does it look like?


__What should I submit?
2 black & white images
*please, download competition guide below


__Specification:
size : 60×110㎜ (width x height) / per image
file format : jpg or pdf file
file size: maximum 30MB
resolution: 600dpi


__Who can participate?
Anyone over 18 years old regardless of nationality or any other qualification.


__Submission deadline
2020.Aug. 23. (23:00 Korean time)


__Submit to
https://bit.ly/3cDEqvs
* You need to use Google account to access application form.


__Exhibition:
Juried selection of 20 works will be exhibited in forms of posters and surface graphics on the sanitizer bottles. The works will be silkscreen  printed on red and blue colored paper with black ink.
Offline_Ryse Hotel Gallery (Hongdae)
Online_Virtual exhibition platform by Tissue Office


__Competition Guide:
https://bit.ly/32mc9qJ


__Inquiry:
pati_competition@pati.kr


__Plan & Curation:
PaTI. Paju Typography Institute
http://www.pati.kr/


PaTI Illustration Studio
https://www.facebook.com/patimogul2/


____Poster design
Illustration_Chae Byungrok
Design_Kang Soi

 

소식 news

 

파티.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
2020 가을학기 배우미를 모집합니다.
.
원서 접수 일정
– 때: 2020.7.9.목 – 7.26.일.24:00 까지
– 모집 대상: 한배곳 1, 2학년 편입 / 더배곳 진수과정 새배우미

* 자세한 내용
http://www.pati.kr/archives/category/apply

* 파티는 교육부 인가 학교가 아니며, 독립 멋짓(디자인) 배곳으로
함께 배곳을 만들어나갈 분들과 새로운 일을 도모하는 곳입니다. 

문의: apply@pati.kr

소식 news파티 소식

파티 국제 레지전시 디자이너, 유진 노블(Eugene Noble)

2020년 봄, 파티 국제 레지던시 디자이너로 초대되었던 유진 노블이 6월 5일 오늘 3개월의 파주 생활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유진 노블은 영국 출생으로, 브라이튼과 RCA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고 현재는 시각문화 연구자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한국에 왔을 당시 코로나19로 많은 불안이 있었을 텐데 항상 마스크를 쓰고 두성집으로 출근해 한국 생활과 파티에 적응해나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파티 스승인 찬신과도 인연이 있어서 한국에 머무는 동안 각별한 관계를 이어왔는데요, 4월에 열린 파티 워크숍 주간에 ‘신토불이’ 워크숍을 함께 진행했고, 홍대앞 WRM에서 ‘깃발들’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스승, 배우미들과도 특유의 즐거운 기운을 내뿜으며 소통을 이어왔지요. 그리고 출국 전날인 바로 어제, 레지던시 경험을 집약한 작은 전시를 열어 파티 배우미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진이 한국에 머물면서 수집했던 것들. 양파망 속에 있는 ‘신토불이’ 라벨, 각종 다양한 모양의 태극기 스티커, 판촉물 스티커, 도로에서 늘 보는 트럭들 위에 덮여있는 초록색 망과 공사장 외벽을 가리는 천 등.. 곳곳의 호기심 가득한 수집물들을 펼쳐놓고 이야기를 나눴어요.

파티에서 진행했던 ‘신토불이’ 워크숍도 우리 주변에 존재하지만 늘 간과하곤 하는 것들을 새롭게 발견하고 재조합하는 과정이었는데요, 워크숍을 이끌었던 유진은 배우미들이 외적으로 멋진 것보다 엉성하더라도 스스로 정한 규칙과 방법에 따라 결과물을 도출해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같이 전시되어 있던 <비주얼 리서치> 책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유진의 아버지 故 이안 노블(Ian Noble)인데요, 놀랍게도 유진은 이 책을 아직 읽지 않았다고 해요. 아버지와 같은 디자인계에 있다 보니, 아버지의 서술이 전부인 것처럼 느껴질까봐 일부러 읽지 않았고, 너무 큰 영향을 받을까봐 우려했다고 합니다. 헌데 이제는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을 내비쳤습니다. 점차 이를 바탕으로 그 위에 자신의 의견을 덧붙여나가면서, 디자인 리서치 방법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써보고 싶다고… 그것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이번 파티 레지던시 결과물들도 언젠가 담고 싶다고 합니다.

*

파티에서 보낸 시간이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유진의 활동 함께 기대할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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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박이: 누리, 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