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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출판도시 연계 군 장병 창의 교육 프로그램’ 진행

2019.11.22-12.24


경기콘텐츠진흥원과 맺은 상호 협약에 근거해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PaTI가 기획과 진행을 맡아 ‘파주출판도시 연계 군 장병 창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파주출판도시의 물적, 인적 기반을 활용하여 책, 영화, 요가, 음악, 드로잉 등의 다양한 수업을 매회 20명씩 금-토에 걸쳐 1박 2일간 총 4번에 걸쳐 꾸려진 본 프로그램은 지역 군 장병의 창의적 사고 증진과 파주출판도시 활성화를 함께 겨냥했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80명의 리뷰지를 분석한 결과 총 10점 만점에 9점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관련 사업은 지난 1월 31일 최종 결과 보고서를 발행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저자와의 대화’ 프로그램에 강연중인 오수향 님(SHO대화심리연구소장)


‘쉬운 교양, 영화’ 프로그램에 강연중인 서정일 님(명필름랩 교수)


‘특별한 출판도시 탐험 – 음악평론가는 집에서 어떤 소리를 들을까’ 프로그램 강연중인 최윤구 님(음악 칼럼니스트)


‘드로잉으로 표현하기'(권민호 스승) 수업 과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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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I의 새로운 스승들

2020년 봄 학기를 맞아 PaTI에 합류한 스승 세 명을 소개합니다.
가나다순으로 권민호, 켈리.최문경, 함돈균 스승입니다.

 

권민호(일러스트레이션 스튜디오 기둥)
권민호 스승은 드로어(drawer)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널리 알려진 멋진 작가입니다.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왕립예술대학(RCA)에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습니다. 드로잉과 뉴미디어를 기반으로 일러스트레이션과 회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활동할 때 Factum-Arte, Bompas & Parr, Jottastudio, RA 등과 일했고, 저우드 드로잉 프라이즈, V&A 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 런던 디자인페스티벌 서프테인 RCA 등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에 정착한 후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프로젝트>, <타이포잔치 2017> 등 다양한 그룹전에 참여했고 얼마 전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인전 <새벽종은 울렸고 새아침도 밝았네>를 열었습니다.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석,박사 과정에서 비주얼 내러티브를 가르치기도 하는 권민호 스승은 앞으로 PaTI의 일러스트레이션 스튜디오의 기둥 스승을 맡아 일러스트레이션 전공 과정을 이끌 예정입니다. 권민호 스승의 스튜디오는 이상집 맨 꼭대기 ‘해월방’입니다. 

켈리.최문경(녹색디자인연구소 마루)
켈리는 PaTI의 두 번째 버금이었습니다. 1대 버금인 수비온.최준석과 현재 버금인 이재옥 사이였죠. 육아 때문에 몇 해 쉬고 올해 다시 돌아옵니다. 켈리는 미국의 로드아일랜드스쿨오브디자인(RISD)에서 시각디자인을, 스위스 바젤디자인학교에서 타이포그라피를 공부했습니다. <타이포잔치 2015>에서는 큐레이터로서 ‘책벽돌’ 전시를 기획했고, <아트플워크>,<타이포잔치 2019>등 단체전과 개인전 <구텐베르크 버블>(팩토리2, 2018)에 참여했습니다. 타이포그래피 교과서』, 『당신이 읽는 동안』 등의 타이포그라피 서적을 우리 말로 옮긴 바 있는 켈리는 환경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친환경 재료로 만든 라틴 알파벳 비누 ‘한때활자’가 대표적이지요. 올해 PaTI에 신설되는 녹색디자인연구소의 마루를 맡아 이를 발판으로 ‘푸렁일’에 매진하려는 그의 옹골찬 생각이 기대됩니다. 그동안 켈리가 맡아오던 ‘빛깔(color).워크숍’, ‘타이포그라피 워크숍’ 또한 계속됩니다. PaTI 녹색디자인연구소는 두성집에 위치합니다. 

함돈균(디자인인문연구소 마루)
함돈균은 이름난 문학 평론가입니다.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에서 HK 연구교수를 지냈습니다. 미학적 전위와 정치적 전위를 통합하고 문학·예술의 윤리적 근거를 마련하는 이론·현장 비평·역사 기술에 초점을 맞추어 저술과 강의를 해왔습니다. 삼성디자인멤버십, 서울시 산하 서울자유시민대학, 문화재청 산하 한국전통문화예술대학교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인문 정신의 시민적 실천을 위해 ‘실천적 생각발명그룹 시민행성’을 만들었고 ‘사회디자인학교 미지행’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인문철학 에세이 『사물의 철학』, 문학평론집 『사랑은 잠들지 못한다』, 사회·교육혁신 대담집 『교육의 미래 컬처 엔지니어링』 등을 출판하며 문학, 철학, 윤리, 시민 교육에 대한 활발한 저술 활동도 병행했지요. 함돈균 스승은 PaTI 디자인인문연구소의 첫 마루였던 최범 스승의 뒤를 이어 두 번째 마루로서 PaTI의 인문교양 커리큘럼 기획 및 강의를 지휘합니다. 우선 서양 지성사 및 현대성 이해를 위한 인문 고전으로서의 ‘그리스 고전 비극’ 수업과 ‘2020 시와 타이포그라피’ 프로젝트 수업을 맡습니다. 또한 군 장병 창의 인문교육 등 PaTI의 교육철학을 심화하고, 그 세움뜻을 널리 알리며, 디자인 교육을 확장 및 실천하고, 파티와 세상의 친구들을 잇는 일을 해낼 예정입니다. 디자인인문연구소는 이상집 2층 버금방을 공유합니다.

배우미 소식소식 news파티 소식파티 포스터 갤러리

PaTI.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
제5회 마친보람맺음잔치

2020.2.23.해날. 17:00 / 안집


🎉

2월 23일, 파주에서 마친보람맺음잔치(졸업식)가 열립니다.
마친보람패와 증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려 많은 스승과 배우미가 함께 준비했습니다.

올해는 아주 작게 축소해서 진행하며 모두 마스크를 쓰고, 소독제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자리 하지는 못하지만, 온라인으로 서로서로 축하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준비한 사람들>
– 지도스승: 적극, 김건태.뿌리, 박찬신
– 이끔이: 조부기, 최인혜.라온
– 공간: 강혜경.공공, 민주영.덕기, 장기욱, 최인혜.라온
– 그래픽: 김동하, 김보경, 김평강
– 빛박이: 박기수
– 영상 지도: 이형곤.곤
– 영상: 이가람.매루, 장예진, 허나경.나잼, 황인서.두팔
– 기림말: 이기웅.엔담, 안상수.날개
– 축사: 임고운.공, 전가경.케이
– 축원: 이상엽
– 음악: 이솔범
– 음식: 구구모(변산노을, 최수지, 박민수) + 김하연

소식 news파티 소식

2020년.1월.4일..
파티.스승들은.영릉참배를.다녀왔습니다..
.
매해.새해.첫.흙날.아침..
영릉참배는.파티.스승들이.여주.세종대왕릉에.모여.
‘처음마음 잃지.않고.새.마음.벼르는.행사’로.
올해로.여덟번째.입니다..
세종.영릉은.원형복원.공사.중이라.들어갈.수.없어서.
효종왕릉.쪽에서.언덕.너머.바라보며.절을.올렸고..
한글.글씨를.아름답게.잘.쓰셨던.효종대왕께.참배했습니다..
.
올해는.특별히.천덕산.해월.최시형.무덤을.다녀왔습니다..
해월.무덤은.영릉에서.차로.30분.거리에.있고..
가파른.길을.조금.올라가야.합니다..
.
동학은.19세기.이.땅에서.태어난.
“자생적.근대이고.. 우리.사상의.원석”(조성환)입니다..
그.동학을.이.땅에.퍼뜨린.이가.해월.큰스승이었습니다..
.
어제는.뜻있는.날이었습니다..
파티가.동학정신을.파티.교육에.이어받음을.고했습니다..
파티가.위로는.세종.한글.얼..
아래로는.동학.정신을.바탕삼고자.합니다..
.
해월.무덤.앞에서.
‘모시는사람들’.대표.박길수.님은.’36년.도망자-최보따리’.해월.스승과.’내.안에.하느님’.동학에.대한.말씀을.들려주셨고..
뒷.모임자리에서.동양철학자.원광대.조성환.박사는.
‘새로운.생명평화.도덕문명으로서.동학의.세계사적.의미’에.대해.얘기하고..
파티.협동조합연구소.마루.. 김용우.님은.
“파티가.동학을.밑힘으로.동서융합의.길을.가야.한다”고.힘주어.말하고…
상지대.김진열.총장은.”작업이나.교육은.모심.행위”라고.체험으로.얻은.말씀을.나누었습니다..
.
여주.세종문화재단.조성문.이사장께서.맞이해주었고..
세렌디피티78.박영일.교수.내외께서.정성스러운.낮밥을.마련해주셨습니다..
파티.조합원이자.지식산업사.대표.김경희.님과.김치앤칩스가.함께.해주셔서.. 자리가.빛났습니다..
.
고맙습니다..
ㄴㄱ.모심.

소식 news

어느덧 한 해가 지나가고 2019년도의 마지막 날입니다.
모두 건강히 잘 지내셨는지요?

올해도 파티는 많은 분들께 도움을 받았습니다.
보내주시는 힘으로 파티 스승과 배우미 모두 크고 작은 일들을 해낼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오는 2020년, 8살이 되는 파티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 더 내부를 단단히 다지고
즐거운 배곳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리며,
늘 처음과 같이 마음 단단히 다잡겠습니다.

평온한 연말 보내시고
건강한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19. 12. 31.
파티 스승들 함께 드림

파티 소식

PaTI 교직원 겨울 휴가(2019.12.24 – 2020.1.2)

PaTI 교직원의 공식 겨울 휴가 일정이 잡혔습니다. 내년을 준비하며 모두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돌아오겠습니다. 2020년 1월 2일(나무) 부터 정상 출근하니 그 사이에 급한 연락이 필요하시다면 전화 말고 이메일(info@pati.kr)을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도 배곳의 2019년 연말 일정을 참고해주세요. 모두 즐거운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배우미 소식소식 news

2019.12.20.
한겨레에서 주관하는 ‘2019 올해의 북디자인’ 8권 가운데 한 권으로 <한국의 90년대 전시 도록 xyz>가 선정되었습니다. 💐

***

<한국의 90년대 전시 도록 xyz>(파티, PaTI)은 독립 디자인 교육 기관인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이 개설한 ‘수집과 글쓰기’ 수업의 결과다. 90년대 신세대 상징인 ‘X’처럼 보이도록 한 겉표지를 펼치면 연표가 나오는데, <한겨레> 가로쓰기 방식 채택, <디자인저널> 창간 등 한국 디자인이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1988년부터 2000년까지 주요 사건들을 표시해두었다. 정 교수는 “90년대 문화 현장을 연대기 순으로 보여줌으로써 당시 그래픽 디자인의 활약상을 드러낸 기획”이라며 진취성을 높이 샀다. 프로젝트에는 전가경(지도스승), 유예나, 원야위앤, 권민선과 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디자인과 제작 전반에 도움을 준 박하얀 ‘멋지음기둥’ 디자인팀장이 함께했다. 박 팀장은 “시각물 연구나 기록이 더욱 활발해지려면 저작권 사용허가 절차와 가이드라인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유예나씨는 “앞으로도 일상적인 것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작업을 앞으로 꾸준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

“PaTI(파티. 파주타이포그라피교육 협동조합)에서 출판한 <한국의 90년대 전시 도록 xyz>는 제목 그대로 전시 도록을 수집하고 기록한 책이다. 책은 미술과 디자인이 협업했던 90년대 문화 현장을 연대기 순으로 보여줌으로써 2000년대 이후 그래픽 디자인 활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춰져 있던 90년대 그래픽 디자인의 활약상을 드러낸 기획이다. 책에 실린 사진은 전시 도록의 표지와 내지를 촬영한 것이다. 책 배면의 그라데이션은 시간의 흐름을 짐작하게 하는 연출이다. 겉표지는 연표를 접어서 만들었다. 정치, 사회, 문화, 미술, 시각디자인의 주요 사건이 메모되어 있는 표지 연표는 본문에서 다뤄지는 전시 도록을 한 눈에 가늠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압축된 정보그래픽이다. 책의 선형성을 보다 입체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차례와 인덱스의 구조는 책에서 언제나 훌륭한 장치로 기능한다. 나무와 숲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독서 방식을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이 책이 갖는 또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학교 수업의 결과물이라는 점이다. 상식이 되어버린 말이지만, 팔리지 않는 책도 기획하고 만드는 것이 가능해진 요즘이다. 만들고 싶으면 만든다. 만들어야 하는 책이라면 만든다. 기존 상업출판이 갖는 노련함과 능청스러움은 부족하지만 성실하게 한땀 한땀 공을 들이고 집중한다. 많은 대학에서 젊은 학생들은 의미있는 책을 출판하는 중이다. 설령 미완에 그치는 작업이 있더라도 기획과 디자인의 진취적인 모습은 충분히 주목할 점이다.” (정재완 영남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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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수업파티 포스터 갤러리

PaTI 영상제 <ㅍㅅㅍㅍ> 개최
2019.12.23.달. 16:00-18:00 | 이상집 305셀-307셀


올해로 확 바뀐 PaTI 영상제 <ㅍㅅㅍㅍ>가 열립니다.

PaTI 영상제가 확 바뀌었습니다. 먼저 이름부터 말이죠. 파티 쇼트 필름 페스티벌(PaTI Short Film Festival)의 앞 자음만 따서 ‘ㅍㅅㅍㅍ’라는 귀여운 명칭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상영하는 작업도 다양해졌어요. 기존에는 ‘단편영화’ 수업에서 만든 결과물만 상영했지만 이번에는 ‘단편영화’는 기본이고, ‘영상과 폴리’, ‘애니메이션’ 수업에서 탄생한 영상까지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탈바꿈한 <ㅍㅅㅍㅍ>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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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봄
캐릭터: 송서
로고: 만두